2. 상주 사무실과 비상주 사무실의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공유오피스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상주/비상주 사무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사업자 주소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독립공간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고, 사업자 주소지만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상주/비상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상주 오피스 (전용 좌석 또는 전용 공간 이용)

의미: 공유오피스를 ‘상시’ 사용하며, 정해진 자리에서 근무하는 형태입니다. 

비용: 비상주보다 높음 (개인 공간 또는 전용 좌석 제공)

이용 가능 시설: 개인 좌석, 회의실, 사무기기(프린터·팩스), 주소지 이용, 우편 수·발신 서비스 등

어떤 분들이 사용할까요?

매일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하는 프리랜서, 1인 기업, 스타트업

고객 미팅이 많아 정식 오피스가 필요한 경우

✅  비상주 사무실(가상 오피스)

✔ 의미: 사무실 공간을 직접 사용하지 않고 사업자 주소지만 임대하여 사용하는 경우
✔ 비용이 저렴: 실제 공간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주소 사용과 우편 서비스만 이용 가능
✔ 사업자 등록 가능: 창업 시 주소지 등록을 위해 활용 가능
✔ 어떤분들이 이용할까?

실제로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은 온라인 사업가(쇼핑몰, 프리랜서, 1인 기업 등)

외근이 잦아 실물 사무실은 필요 없지만 사업자 주소지가 필요한 사람

서울 등의 주요 지역 주소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

 

사업자가 여러 개 있는 경우

 

사업의 형태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상주 또는 비상주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상주 오피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공유오피스 업체 선택 (직접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
✔ 관할 세무서에 업종별 사업자 등록 가능 여부 확인
✔ 실제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 명확하게 하기

 

요즘에는 사무실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직종이 늘어남에 따라, 사무실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무실도 독립된 형태의 프라이빗룸과 오픈데스크 등 이 있어서 노트북만 가지고도 자유롭게 일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프라이빗룸과 오픈데스크의 형태  장/단점을 다뤄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