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디저트 카페 "효요일"

광진구에 놀러 갔다가, 

점심 먹고 친구랑 수다 떨었어요.

 

골목길에 위치한 "효요일" 파란 간판이 눈에 띄어요~! 

골목길에 있어서 그런지 동네분들이 많이 오는 거 같아 보였어요

 

 

디저트 카페라서 더 기대기대  원래 디저트배는 따로 있잖아요 ㅎㅎ

 

저희는 치즈바스크케이크랑 얼그레이 버터바 라테랑 아메리카노 시켰습니다. 

 

저는 라떼를 너무 사랑해서 자주 마시는데요~! 

디저트랑 먹기에는 아메리카노가 더 잘 맞을 거 같아요 ㅎㅎ

 

 

어렸을 때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하는데, 왜 성인이 돼서 우유가 좋을까요?

라떼 일일 일 잔 하는 중 ㅎㅎ

 

치즈바스크 케이크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조차가 치즈바스크케이크 좋아하는데 조카생각났음( 헤헤)

 

 

저는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고요~! 제 친구는 얼그레이 버터바 맛있다고 했어요 

버터바는 종류도 다양하고 선물포장도 가능한 거 같아 보였어요 ㅎㅎ

요즘에는 커피나 티를 자주 마시니깐 선물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

 

테이블이 3개 정도 돼서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자리가 있어서 마시고 왔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사진도 찍고 ㅎㅎ 

즐거운 주말 일상입니다.